은사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은사는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것이며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7)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전12:11)

2) 반드시 교회에 유익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12:7)

※그런데 성령 받은 증거의 방언은 믿는 사람은 다 해야 합니다.

첫째, 오순절 날 120명이 다 성령을 받고 방언을 했고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행1:15)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

둘째,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19:2)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행19:6)“라고 했으며

셋째, 바울은 또 고린도 교회에게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고전14:5)”라고 했고

넷째, 그리고 방언은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14:4)

※위의 네 가지 경우의 방언은 은사의 방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찌니 (고전14:13)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고전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