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번 2023년 북부연합 찬양한마당을 맞이하여,
약 3개월간 찬양을 준비했던 수원교회 전성도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1.찬양팀 구성
찬양팀은 어린 아동부 부터 ~ 어르신 까지
수원교회 전 성도로 구성됐습니다.
“말씀앞에서” 라는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 위해 6월 말 부터 9월 행사날 까지 준비해왔습니다.
2.연습 일정
1) 화, 금, 토 모든 찬양예배의 마지막 선곡을 “말씀앞에서”로 정하여
매주 찬양을 드리고, 가사를 묵상했습니다.
2) 안식일 오후 13시~13시 30분 까지 부족한 연습을 하고,
각 파트별 가능한 시간엔, 따로 모여 파트연습도 진행했습니다.
3) 앞서 약 2개월여 간은, 가사와 삶으로 찬양드리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단순 발표가 아니라 이 찬양곡을 통해 진정한 찬양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4) 각 성도가 출근길, 일할 때, 이동할 때, 자기 전, 일어나서, 시간 될 때 등
들을 수 있는시간엔 이 찬양을 늘 들었습니다.
3.지휘자
이번 수원교회 전성도 찬양팀의 지휘자는
찬양한마당에서 유일한 남성 지휘자였습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무 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것을 믿고,
모든 성도가 지휘를 맡게된 안희준 형제의 지휘를 일사분란하게 따랐습니다.
4.북부연합 찬양한마당 당일
수원교회 전성도 찬양팀은 당일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께 “말씀앞에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았지만, 그간의 일정과 삶으로 찬양을 드리고자 했기에
함께해온 모든 성도님들의 가슴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글 : 안희수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