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대방교회 사청부를 소개합니다.

 

대방교회 사회청년부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대방교회 사청부(사회청년부. 이하 ‘사청부’라 함)는 28세부터 40세까지의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28명(형제 13명, 자매 15명)의 형제, 자매들이 사청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매주 평균 16명의 형제, 자매가 출석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는 젊은 세 쌍의 부부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진성 형제·박은영 자매/ 정현택 형제·김수진 자매/ 허건 형제·양에덴 자매) 성경 속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주님 안에서 동역자로서 삶을 살아가며 사청부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사청부 야외나들이]

 

사청부는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의 “믿음의 경주”라는 비전에 이어  2023년은 “믿음의 해석”이라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청부는 매주 개인마다 포도송이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예배참석, 말씀과 기도생활, 성경공부 등의 항목으로 포도알을 붙인답니다. 유치원 게시판 처럼 보이실 수 있겠지만 이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자극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사청부만의 영성관리입니다.

예배출석의 목표는 2022년과 동일하게 100% 목표입니다.(다 왔으면 좋겠다!) 또하나의 실천사항은 믿음의 교제로써 하나님(70%), 교제(30%)로 비중을 나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의 교제로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사청부 다왔으면 좋겠다!) 

잘 익은 포도알이 더욱 아름답고 맛있는 포도알 같습니다 ^^

[사진. 사청부 영성관리의 포도송이]

포도송이가 채워져 갈수록 사청부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가며 서로를 챙기며 도움을 주는 끈끈한 공동체 및 동역자가 되어가겠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며 동역자들을 서로 응원하는 사청부의 선한 마음을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사청부는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주 안식일은 김용준 목자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무엘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목자님께서 주제별 분량(장)을 정해 주셨고 그에 따라 사청부원들이 돌아가며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인도자는 스스로 성경공부의 질문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도자의 질문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목자님의 피드백도 받고 있습니다. 분명 돌아오는 순서는 각자에게 큰 부담이 되며 긴장이 된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 인도를 통해서 소그룹 인도의 기초를 배우고 크게는 설교의 기초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성업에 초석이 되어 줄 사청부이지요.   

 

  [사청부. 안식일 일정]

   -오전 대예배(10:30-12:00)

   -점심교제(12:30-14:00)

   -교회교육 예배(14:20-15:30)

   -성경공부(15:40-16-40)

   -활동(매달 첫 째주 18:00-20:00)

 

[사진. 사청부 심방 활동]

 

사청부는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청부는 교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빠지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디서 활동하고 있는지 보실까요? 

안식일 대방역 앞에서 운행하는 교회 차량에서 사청부를 만나실 수 있고, 예배시간에 찬송가와 성경구절을 찾아 띄워주는 PPT 섬김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성가대에서도 사청부를 만나실 수 있으며, 찬양인도자로도 만나 실 수 있고, 반주자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동부 교사로도 만나실 수 있고, 학생부 교사로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한국에 방문하시는 외국 성도님들의 통역자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행사 때는 멋진 사진사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새벽 축구에서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사청부는 누구보다 더 깊이 하나님 말씀을 배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청부 모두는 자신의 형편껏 이곳저곳 다양한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 사청부가 지치지 않고, 혹은 지치더라도 하나님 한 분만을 향해 힘내어 달려가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사진. 교회순례/ 서도교회]

지금 이 글을 읽는 중 하나님께로 멀어지는 나를 느끼고 계신가요? “사청부 다 왔으면!” 기억하시나요? 지금도 사청부들이 당신을 기다리며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답니다. 우리 사청부와 함께하실까요? 당신의 포도송이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히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