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6 안식일 오전 윤석원 목자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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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다: 지위나 신분이 높고 귀하다.
세상에서의 존귀함은 자존감, 학벌, 직업, 명예 등으로 귀하다는 것을 나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존귀한 자.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고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기 때문.
“존귀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게에서 비롯되어 나에게 덧입혀지는 것.
존귀함 ≒ 무겁게 여기다. 영광.
(삼상 2:30) “존중히” = 무겁게 여기다.
하나님을 무겁게 여기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무겁게 여기신다는 것.
=> 즉, 존귀함은 세상물질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라 시인할 때 비로소 우리에게 영광이 됨.
***
없으면 더 불편한, 덜 불편한 손가락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게 더 존귀함을 받는 사람이 있다. (ex.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모세, 요셉, 바울…)
?특별히 존귀함을 받는 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대상 4:10)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심. -> 하나님께서 야베를 더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것.
야베스처럼 하나님께서 특별히 존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바로 들어주심.
?야베스는 어떻게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쌓았고, 야베스는 하나님께 뭐라고 기도했을까?
(대상 4:9) 야베스의 어머니는 고통 속에 야베스를 낳음 -> 그 고통과 결핍 속에 야베스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
우리의 인생에 고통이 없는 것도 좋지만, 이 고통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면 그 고통도 복이 됨.
(대상 4:10) 야베스는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
-“복에 복” -> 히브리어의 문법. 필연적 강조.
-“지경을 넓히다” -> 자신의 물질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
-“환난” -> 악한 일.
-“근심” -> 수고 (대상 4:9) = 고통이 없게 해달라. or 내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게 해달라.
=> 이 기도들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즉시 허락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