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제목] 때와 시기에 관하여
[설교자] 박은진 목자
[설교일]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안식일 예배
어떤 청년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고민하는 신앙이 있는 가 반면에 이 세상 청년들은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고민하고 있다.
그럼 우리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이 당장 올 것처럼 삶을 다 포기하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사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살전 5:1~2)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여기 본문중에 때와 시기, 주의 날은 바로 재림의 날, 종말의 날, 심판의 날이다.
똑같은 심판의 날이지만 그날에는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형제들과 저희들 그리고 의인과 악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 양과 염소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심판의 날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고 저희는 영벌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때와 시기에 관해서 우리는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종말의 날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영원하지가 않고 언젠가는 끝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그 끝 날이 바로 심판의 날이 된다는 것이다.
(히 9:27)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데살로니가 성도는 하루를 살아도 심판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았다.
우리도 우리의 삶이 끝날이 온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그 날은 바로 심판의 날이 되고 그 심판의 날을 위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도적같이 온다
(살전 5:2)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열처녀 비유처럼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는 신랑을 맞이했지만 기름을 준비 못한
다섯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다.
성경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른다고 말씀하셨고
멸망의 날이 해산의 고통과 같이 홀연히 온다고 이르고 있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한다.
(살전 5: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관심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이 많고 투자나 재테크, 보험등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세상에 속한 것은 영원하지가 않고 평안과 안전을 얻기 위해서 저희들은 하나님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롯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소유가 많아 아브라함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한 소돔땅을 선택했지만 이 땅이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했는지 그 사실은 깨닫지 못했다.
우리도 내 생활의 평안과 안전을 위해 하나님을 떠나면 안된다
소돔땅이 불과 유황으로 타버린것처럼 하나님은 이세상도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세상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이세상의 가장 가치있는 것은 평안과 안전이 아니고, 바로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오직 깨어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잉태된 여자처럼 홀연히 도적같이 오기 때문이다.
종말의 날만 홀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죽음도 홀연히 찾아온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오고 예수님도 반드시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영광중에 예수님을 맞이해야 한다.
글쓴이 : 김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