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4년 전주교회 상반기 세례식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이서운 자매님께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체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서운자매님의 신앙을 위해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교회에 다니시게 된 과정)
A. 저는 전주 삼천동 완산구에 살고 있는 이서운입니다. 제가 염색방에 다녔는데 김보경이라는 분이 운영하는 가게였습니다. 염색방을 한 7년 정도 다녔습니다.
당시엔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다니던 교회가 이해가 잘 안되고 맘에 안들어서 그냥 왔다 갔다만 하다가 김보경 자매한테 앞으로 교회에 안 간다고 얘기했더니 이제부턴 자기 교회로 가자고 해서 이렇게 참예수교회에 다니게 됐습니다.
Q. 성령을 먼저 받으셨는데 은혜의 현장이 기억나시나요?
A. 제가 작년 가을 영은회 때 처음 왔습니다. 그 때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좋았고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금방 받았습니다. 첫 날부터 기도시간에 엄청 울었습니다. 제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너무 깊어져서 울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최근에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는데 어떠셨나요? (결심한 것)
A. 세례 받을 때도 너무 기뻐서 울었습니다. 물이 차가운 줄도 모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고 나서 유투브로 목자님 설교한 영상도 보고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읽을 때마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이 마음을 항상 유지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Q. 기도 제목이 있으신가요?
A. 제 아들도 하나님 앞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말해보진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