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첫번째로 만나 볼 분은 다니엘회 교사 임성래 집사님입니다.

Q:자기소개
A:삼행시로 소개해 볼게요.
임 : 임성래
성 : 성낼 일 있으면
래 : 내일 성내.

Q:좋아하는 운동
A:둘레길 걷기

Q:성격
A:소심함. 좋아하는 일만 끈질기게 하고, 그 외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음.

Q:어린시절 추억
A:교회에서 어른이 교회 종을 줄 당기며 치는 걸 보고 부러워서 나도 해보고 싶었으나 소심해서 해 보겠다는 말을 못한 일.

Q:나의 소망
A:신앙 안에서 평안하게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

Q:신앙 생활은 언제부터 했나요?
A:어린시절부터

Q:나의 학창시절
A:고등학교 시절에는 교회에 거의 다니지 못함. 그 외에는 계속 교회에 다님.

Q:기억에 남는 여행지
A:히말라야 고교리

Q:하루 일과
A:일어나서 기도하고, 스트레칭하고, 성경 읽고, 아점 먹고 하루 일과 시작함.

Q:기억에 남는 설교(나를 이끌어준 말씀)
A:요한복음 15:1-5절. 포도나무 비유.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중간생략)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1~5)

 임성래 집사님:사진의 맨 오른쪽

 :)두번째로 만나 볼 분은 대학부 황제연 형제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남3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연” 돌림자이고,  큰 의미는 없습니다 🙂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보겠습니다.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며
  제물을 탐내지 말고 욕심에
  연연하지 않는 삶을 살자

좋아하는 음식은 닭볶음탕입니다. 취미는  운동, 독서, 게임입니다. 운동은 구기 종목을 대체로 좋아하며 요즘은 스쿼시를 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모태 신앙으로 거의 빠짐없이 매주 교회에 나갔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형제 모두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영은회때  ‘풍랑속에서 들리는 주님의 음성’이라는  설교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 하나님께서 풍랑속에서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마14:27)” 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말씀을 의지하여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떨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목표는 단단한 신앙을 이루어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사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황제연 형제님:사진의 왼쪽

 :)세번째로 만나 볼 분은 대학부 곽이안 자매님입니다.

Q:자기소개
A:22살이고  집은 대만입니다. 가족은  5명으로,  부모님과 제 위로 언니 2명이 있습니다.
제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습니다.  2가지의 뜻이 있는데 하나는 “집안에서 대만어를 말하는 여자”이고 또하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Q:좋아하는 것
A:모든 닭요리와 과일 다 좋아합니다.
취미는 영화보는 것과 사진 찍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운동은 배구입니다.
특기는 발레와 현대무용

Q:성격, 장단점
A:집에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며 내성적인 사람, infp, 대충생긴 걸 좋아하는 취향, 장점은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다는 것, 단점은 잡 걱정이 많다는 것

※관리자 팁*^^*

infp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나타나는  16가지 성격유형중 하나로 세계인구의 4%가 이 유형에 속하며 차분하고 창의적이며 낭만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내적 신념이 강하고 깊은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이다.

Q:신앙 생활은 언제부터 했나요?
A: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Q:나의 평소 하루 일과와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A:평일은 학교와 교회만 왔다갔다하고 일요일은 아주 가끔 친구랑 같이 놀러 갑니다.
하루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은 씻는 시간과 자는 시간이고 일주일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은 안식일입니다! 저는 학교 사람들이 어렵고 교회 사람들이 편해서 토요일은 저한테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날입니다.

Q:어릴적 기억에 남는 설교(나를 이끌어준 말씀)
A:정호민 목자님이 신학생으로 대만에 계셨을 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다니는 교회에서 목회실습을 하셨는데 그때 ‘형통한 인생은 고통이 없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Q:기쁘고 감사한 일
A:한국에 오게 되어 한국 참예수교회 성도님들과 만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곽이안 자매님 :사진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