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박재희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박재희 자매님은 서부교회 류명숙 자매님의 전도로 안양교회로 인도되셨습니다. 중국에서 10년간 계실 때 친분을 맺으셨고 이후에 두 분 모두 한국에 돌아오게 되셨습니다. 한국에 와서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 박재희 자매님이 파킨슨병으로 힘들어 하시고 교회를 찾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류명숙 자매님은 사전에 안양교회 목자님과 연락을 한 후 이 분을 모시고 교회로 방문하셨습니다. 사실 중국에 있을 때부터 이 분을 전도하고 싶으셔서 당시 한국에서 중국 동북3성 선교 지원을 위해 전홍희 목자님과 지금의 안양교회 담임 목자님이신 장종규 목자님이 심방 오실 때도 함께 오셔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박재희 자매님은 올해 57세의 나이로 비교적 젊은 나이인 53세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셨고 우울증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활발하신 성격이셨으나 자신의 병을 알게 된 이후로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했던 자매님은 5월 5일 교회 첫 방문 때 기도하시며 많이 우셨고 우리 교회를 나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로 친구 분인 류명숙 자매님은 매주 안양교회로 오셔서 박자매님을 챙기셨고 안양교회 성도분들도 사랑으로 대하며 계속해서 이 분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박재희 자매님은 안식일 교회 가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하시며 매주 안식일 예배와 기본신앙 성경공부를 빠짐없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8월 21일에는 안양 교회 많은 성도들의 축하속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셨습니다. 몸은 여전히 파킨슨 병으로 힘든 상태에 있지만 주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셔서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기를 교회는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박재희 자매님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던 주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은혜 주실 것을 바라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