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수원교회 박예진 자매를 소개합니다.
박예진 자매는 지난 2023년 상반기에 최희성 형제와 함께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구도자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가을 영은전도집회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세례와 세족례를 거행하여
하나님의 참 자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박자매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Q1.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교회에 다니고 있는 최희성 형제의 아내 박예진 입니다.
Q2. 처음 교회를 오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처음으로 교회 왔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최희성 형제와 교제 중에 가족분들과 최희성 형제가 교회에 나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여 처음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보통 인원이 많은 곳에 가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지 않는데,
모두가 다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고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적응을 하기 편했고, 사람들이 다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3. 성령을 받았을 때의 소감을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어려울 줄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령이란걸 주시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니 성령을 주셨습니다.
놀라웠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성령을 주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Q4. 세례를 받았을 때의 소감을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세례를 받았을 때, 정말 춥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세례를 받고난 후에 모두가 축하해 주시고, 세례를 받은날 정말 내 생일 같다라는 생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Q5. 세례 성령을 받고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나요?
세례와 성령을 받고난 후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평안함이 생겼고,
어딜 가든 사소한것에 감사를 느끼고 기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무얼 하든지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호해주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인지
지인들이 저에게 편안해 보인다고 말씀들을 해주십니다.
Q6.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을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교회에 더 열심히 나가고 말씀을 듣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23년 가을 영은전도집회, 성령을 받은 이후 기념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