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교회 정*순 모친을 소개합니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48년에 태어나 3형제를 낳아 기르고 지금은 손주가 8명, 증손주 2명 있습니다. 아들 3명 중 큰 아들은 강남교회 윤*석 집사 내외와 손주, 증손주들, 막내 아들 내외와 손주들은 하남교회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 내외만 일반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2.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셨나요?

 시골에 살 때 어머니께서 장로교회 다니실 때 따라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84년도에 이사한 옆집에 황재순 목자님이 살고 계셔서 그 때 당시 은천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참예수교인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형제와 안*선 집사님 아들들이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3. 세례와 성령은 언제 받으셨나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충도 목자님께서 오셔서 세례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성령 받았을 때는 혀가 이상하게 내 뜻과 달리 움직이려고 해서 멈춰보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방언이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4. 좋아하시는 성경구절과 찬송은?

찬송가 399장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경은 야고보서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1장~3장까지 외웠었는데 나이가 들어 이제는 가물가물하지만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야고보서에 나온 말씀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5.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 중 기억나는 간증 짧게 부탁드려요.

 온갖 풍파를 많이 겪었는데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것이 받은 은혜입니다.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해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6. 신앙의 다짐 한 마디.

 일반 교회 다니는 동생들이 이단교회 다닌다고 이야기하지만 죽는 날까지 하나님 믿으며 믿음 성장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원이 있다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습니다.

 

찬송가 399장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