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수교회 거제교회 안식일 오전예배
일시 : 2018.9.29
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다공2길 27
설교자 : 장종규 목자
제목 : 고난에 담긴 주의 뜻
주제성구 : 행 16:19-34
(행 16:19-34)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