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인천교회 3층 청년반실이 회색에서 화사한 연두빛으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중등부 민석이, 지율이, 주은이, 고등부 지민이, 대학부 준혁이가 협동해서 멋지게 변화시켜 주었답니다.

키 큰 준혁이와 정우준 선생님이 테이핑해서 다른 곳으로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해주었구요, 지민이, 민석이, 지율이, 주은이가 안전복장을 하고 열심히 페인트를 칠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는데 꼼꼼하게 열심히 잘 마무리해준 학생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수고와 교회를 향한  예쁜 마음이 하나님께 열납되었을거라 믿습니다.

2주 후 맛있는 고기로 하나님을 대신해서 상을 주었습니다. 예배 후 먹는 맛있는 고기 맛은 고기에 진심인 우리 학생들에게 행복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도 심어졌을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미약하지만 열심을 내는 우리 학생청년부를 위해 기도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학생청년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