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교회에 있었던 귀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광주교회에서는 10월 6일에 광양교회와 연합하여 세례식 및 야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세례식을 하고 삼계교회로 가서 세족례를 한 뒤, 세족례, 점심식사 및 야유회를 했습니다.
이번 세례식을 통해 정호민 목자님 가정의 자녀인, ‘정다희’아가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새 생명으로 거듭나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정다희’자매님이 되었습니다ㅎㅎ
광주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있었던 세례식이기도 했는데요. 광주교회, 광양교회 성도님과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하나님의 자녀인 다희 자매님이 더욱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스러운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세례식이 끝난 후에는 삼계교회로 가서 세족례를 거행하였습니다.
이후에 광주, 광양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점심식사를 하는 중에 비가 내렸는데요. 하나님께서 무사히 세례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한번더 감사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성도님들끼리 교제시간을 가지고,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야유회를 즐겼습니다. 비록 비가 내려 실내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오히려 조금은 좁더라도 옹기종기 모여 더욱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식, 세족례, 야유회가 모두 무사히 잘 마쳐질 수 있었습니다. 오고 가는 순간에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모든 순간 함께하셔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