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회 2차 세례식

일     시 :  2023827일 일요일

장     소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수 세 자 유창기, 소만수, 장동혁, 김보아, 김서현

할렐루야! 천안교회는 봄 세례식에 이어 지난 8월 27일에 2차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1차 세례식 때 6명의 영혼이 세례를 받았는데, 이에 연이어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세례식에도 5명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다섯 분의 신앙스토리를 살펴보러 함께 가보실까요!?

 

< 수세자를 소개합니다! >

1. 유창기 형제(1941년생)

유창기 형제는 원래 아내(자비반 황명심 모친)와 함께 장로교회를 출석한 적이 있으셨던 분이십니다. 오랜 서울 생활을 정리하시고 천안에 온 지 몇 년 만에 아내인 황명심 모친이 2022년에 참예수교회에서 세례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아내의 권유로 유창기 형제님도 교회를 출석하시다가 이번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남편이 세례를 받고 나서 아내인 황명심 모친은 너무 감격에 겨워 우는 목소리로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몇 번이나 외치시기도 하셨습니다.

 

2. 소만수 형제(1979년생)

소만수 형제는 전주교회 소남기 집사님의 동생입니다. 지난 5월 20일(토) 천안교회 봄 영은 전도대회에 형인 소남기 집사님과 함께 안식일 예배 출석을 시작하셨습니다. 다음 주 안식일에는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오시더니 성령의 감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안식일 구도자 성경공부 시간에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셨습니다. 성령을 받자마자 가족들의 반대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셨습니다. 어려움을 성령의 힘으로 극복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왜 이토록 성령을 빨리 주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례식 날에 믿지 않는 가족들(아내와 3자녀)이 모두 참석하여 소만수 형제님이 세례받는 것을 축하해주었습니다.

 

3. 장동혁 형제(1995년생)

장동혁 형제는 이남찬 신학생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천안교회 봄 영은전도대회 마지막 날 예배에 참석했을 때 세례식 동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나도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다음 주 안식일에 혼자 기도하는 동안에 성령의 감동을 체험하고 3번째 안수기도를 받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4. 김보아 자매(2009년생)

김보아 자매는 최귀미 자매의 손녀 딸입니다. 올해 초에 할아버지(화평반 김병일 형제)와 할머니(온유반 최귀미 자매)의 인도로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가수를 꿈꾸는 소녀였으나 교회를 출석한 이래로 하나님의 찬양하는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아직은 믿음 안에 들어오지 않은 아버지(김지현)께서 세례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시기도 했습니다.

 

5. 김서현 자매(2011년생)

김서현 자매는 올해 초에 전도된 김병일 형제님(화평반)께서 손주처럼 돌보던 아이입니다. 김병일 형제님을 따라 출석한 이래로 안식일마다 성실하게 출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머님(이은미)도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딸의 세례식에도 참석하여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유창기 형제 & 아내 황명심 모친>

 

<소남기 집사님 가정 & 소만수 형제님 가정>

 

<장동혁 형제 & 대학사청부>

 

<김보아 자매 가정 & 김서현 자매 가정>

 

<천안교회 전성도 단체사진>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영혼들이 천국가는 그날까지 항상 돌보아주시옵소서!

구원의 역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주!

앞으로도 더욱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천안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