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화창한 5월 주님의 큰 사랑과 은혜 안에서 진행된 대전교회의 봄 영은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전교회는 봄 영은회를 위해 5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와 영은회 한 달 전 특별기도회를 열어 합심하여 기도로 영은회를 준비했습니다. 영은회 전 주에는 안식일 오후 예배를 마치고 전도심방팀과 노방전도를 희망하는 성도님과 함께 교회 인근 주민들에게 영은회 리플렛과 전도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신도회 별로 마음속에 품은 전도 대상자들에게 영은회 리플렛과 전도물품을 개별적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그 사랑이 잘 전달되어 구도자 4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감사주입니다.
이번 봄 영은회는 동부교회 오희도 목자님께서 5월 24일 금요일 저녁부터 5월 26일 일요일 오전까지 3일간 ‘오직 택하심을 입은자 ‘라는 주제로 주님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영은회 예배 때마다 마리아&한나회 연합 찬양을 시작으로 배혜* 자매님의 독창, 바울회, 청년부, 아동부, 유니게&에스더&마가&다니엘 연합찬양, 샤론 성가대의 찬양으로, 신도회별로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참여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요일 저녁 예배에 청주교회에서 51명의 성도님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으며, 은혜로운 청주교회의 특별찬양으로 더욱 풍성한 영은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3월 강남교회에서 대전교회로 전입한 김언* 형제, 김혜* 자매의 아들이자 대전교회의 최연소 사랑둥이 김이* 형제가 5월 19일(일) 세례를 통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2일 차 오후 예배를 마치고 많은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서 김이* 형제의 세례증서 전달이 있었습니다. 김이* 형제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온전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 힘쓰고 주님의 크신 은혜와 도우심으로 봄 영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은회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고 언약을 붙잡아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귀한 택하심을 입은 대전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롬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