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31 안식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나 둘 청주 용정 죽구장으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대전, 천안, 장항, 청주교회 형제님들이 모여 축구를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린 어린이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축구 경기를 펼쳤습니다.

최연소 3살 유아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축구로 하나되었던 그날의 기록을 나누고자 합니다.

 

글작성 : 김예영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