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대전교회 남신도회의 최고 연령층이자, 믿음의 열정 또한 최고인 바울회를 소개합니다. 바울회는 70대 이상 남신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총 11명이며, 안식일 평균 출석인원은 9명이어서 높은 출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2명은 병환으로 교회를 출석하지 못하고 계시는데, 그 분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울회는 참된 진리 안에서 중심을 잡고 모든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계십니다. 주기적으로 바울회에서 교회 주변 및 텃밭 정리 봉사를 해주신 덕분에 교회 주변이 늘 깨끗합니다. 특히 신도회 특별찬양이 필요한 순간 항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오전예배 전, 점심시간 이후 등 틈틈이 신도회 실에서 다 같이 모여 기쁘게 찬양연습을 하는 모습이 은혜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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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에는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신도회실에서 모임을 가지며,  한 주 동안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며 성도 간의 친밀한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바울회 주요 계획이 장기 미 출석 성도 심방, 분기별 단합대회, 교회 주변 및 텃밭 정리가 있는데 잘 시행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3월에는 봄 소풍으로 충남 서천과 논산을 다녀왔는데, 다 같이 웃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곧 무더위를 식히러 여름 단합 대회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대전 교회 바울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