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엡 4:7]

할렐루야,

  부산교회 대학사청1부는 만18세에서 30세까지의 형제자매로 구성된 신도회로 2024년부터 전도부 총무부 교육부의 사명을 나누고 교회와 하나님을 섬기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학사청1부 신도들은 각각 성격과 생각은 다 다르지만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 특히 아동학생부를 사랑하고 섬기는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더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은 사탕보다 달콤해(예사달)

  3주차 예사달 활동은 아동학생부와 수고하시는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활동으로, 대학사청1부가 직접 조리하여 간식을 대접하는 시간입니다. 현재 5회 진행을 하였고 3주차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동반들과 간식을 받을 때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꾸준히 이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학사청1부의 예사달 활동의 통하여 학생들이 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충분히 느끼며 몸과 신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글: 방태식형제

-사진: 대학사청1부 신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