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천안교회 양선반을 소개합니다!

양선반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소그룹반으로 모두 7명의 자매들이 있습니다.

나이는 50대 후반에서 60대 후반으로 중년반에 해당됩니다.

양선은 하나님의 온유한 사랑의 성품을 말합니다.

양선이란 “어질고 착하다”는 의미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자세를 말합니다.

성경의 원어적인 뜻은 착함, 올바름, 너그러움입니다.

 

올해 신앙의 목표는 1년 일독 성경읽기와 기도하기, 전도에 힘쓰기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진리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자 참예수교회 10대 신앙 영상을 매주 일요일 밴드에 링크하여 열심히 보고 듣고 있습니다.

 

또한 이 귀한 진리의 말씀을 우리만 아는 데 그치지 않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하려고합니다.

 

올 초에 각자 정한 구도자들에게 어떻게 전도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안식일마다 서로 이야기하며 구도자들을 위해서 같이 합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오후 분반 예배시간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한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특히 신앙이 아직 연약한 자매를 믿음으로 세우고자 사랑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자매들에게 유튜브의 설교 영상을 매주 보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양선이라는 열매를 맺고자 안식일에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말을 하고 성도님들에게 덕이 되는 좋은말만 하자고 모두가 약속했습니다.

 

우리를 양선반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양선반과 함께하셔서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양선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에베소서 5:8~9)

기록 : 김미영 자매

<양선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