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수원교회의 축구선교회를 소개합니다.
수원교회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매개로 선교를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세워졌습니다.
2024년 들어 매월 1~2회 안식일 저녁 18시~20시 교회 근처 풋살 구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회는 이*규 형제가 선교회장을 맡아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매 모임마다 10~15명 내외의 성도님들이 함께하고 계시며,
가까운 지역의 안산교회 성도님들도 함께하기도 합니다.
선교회는 현재 잃은양과 전도대상자가 자연스레 성도님들과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들어 잃은양 2명, 구도자 1명, 전도대상자 3명 등 귀한 영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시기인 아동부, 학생부, 대학부의 청년들이 건전한 교제로
신앙생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으로 축구선교회가 자리잡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최근 아동부 어린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뛰고 땀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한 아동부는 아직 믿지 않는 친구도 데려와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모임에서는 구장에서 처음 보는 학생들과 함께 경기 하며,
교회를 소개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축구선교회의 주목적이 “선교”에 있음을 모든 성도님들이 인지하고
거룩하고 바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임마다 수원교회의 전체 밴드에 활동 내용을 공유하여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구선교회 향후 계획은 지역 모임 어플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지를 하여
보다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축구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글 : 안*수 형제 / 사진 : 이*규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