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안양교회 선교기관 안탁선을 소개합니다.

안탁선은 안양교회 탁구 선교회로 탁구를 통해 성도들과 교제하며 기쁨을 나누고 구도자 및 전도 대상자들이 교회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에 시작되어 올해로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조직은 회장(오정일집사)과 총무(고은숙자매) 그리고 회원들 26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부, 학생부, 대학청년부, 장년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활동하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안탁선은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함께 참여하여 교제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탁구를 처음 배우는 분도 환영합니다. 함께 운동하고 즐겁게 교제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 받기 원합니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일요일마다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한 달에 한 번, 매달 두 번째 일요일 오후에 호계 체육관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 있었던 모임에는 잃은 양인 김민자 자매님이 몇 분의 지인과 함께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모처럼 많은 회원이 모여 회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즐겁게 운동하며 교제하며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오정일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