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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제목]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고전 13:4-7)

[설교자] 유바나바 목자

[설교일] 2024년 6월 15일(토) 안식일 오전예배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실수와 잘못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그것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즉, 믿을만한 것이 있어서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니깐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선 우리를 어떻게 사랑해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믿어주는 사랑입니다.

  • (요일 4:10, 19)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 예수님께서 사랑할만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을 길을 친히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까?

  • (롬 5:6, 8, 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의 형편이 죄인이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기를 지셨습니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줄 때 제자들의 상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욕망이 가득한 오합지졸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심으로 믿어주는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이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미성숙한 모습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믿어주며 사랑할 줄 알아야합니다.

 

믿어주는 사랑을 먼저 실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