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4 안식일 오전 임성열 목자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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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우리”라는 연합이 되기를 원하실까 ?

 

  1. “우리”는 아름답기 때문이다.

(시 133:1) “우리”로써 연합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움은 “우리”에 있다.

 

     2. “우리”는 강하기 때문이다.

개개인은 연약하기에 우리로써 강해질 수 있다.

(시133:2) “선하다” = 함께함으로써 서로에게 유익이 되고 힘이 된다.

하지만, 마귀는 우리의 이런 하나되려고 하는 마음을 흩으려고 한다. 흩어지면 약해지니까.

신앙이라는 것이 혼자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고, 혼자 있는 아담이 좋지 않게 보일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만드셨고, 혼자 있는 아담이 보기 좋지 않다 여기셔서 하와라는 짝을 만들어주셨다.

즉, “신앙은 결코 혼자할 수 없는 것이다.”

 

     3. “우리”에는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시 133:3) 하나님께서 교회에 복을 명하셨고, 교회는 곳 우리이기에,

“우리에게는 행복(=영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