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제목] 내가 확신하노니
[본문말씀] 롬 8:31~39
[설교자] 유요한 목자님
[설교일] 2025/02/21 (금)
바울사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설명한 후,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지감사하며 선언한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함께 살펴보고, 우리도 이런 확신을 갖게 되길 바란다.
1)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를 대적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우리 대적 마귀(벧전5:8)’이다. 하지만 능히 우리의 대적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편인데, 누가 감히 우리와 싸울 수 있을까? 물론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 항상 깨어서 경계해야겠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감히 사탄도 우리의 구원을 어떻게 할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 때문이다.
2) 누가 능히 송사하리요?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송사한다는 것은 고소한다는 것. 우리를 송사하는 자가 없을까? 있다.
[계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우리를 밤낮 참소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밤낮 참소하던 자(계 12:10)’이다. 우리가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부정할 수 없다. 마귀가 송사하지만, 재판장이신 하나님 ‘의롭다’ 하신다(딤후 4:8).
3) ‘누가 정죄하리요’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는 죄에 대해 정죄(유죄판결)을 받지도 않는다.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우리 대신 죄값을 지불하셨다.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대가가 이미 지불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해서 정죄(유죄판결) 받지 않는다(롬 8:1).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아무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지 못한다는 확신에 찬 고백이자 찬송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으려는 것들이 있다.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들이다. 현실적으로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든 일들이 실제로 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불안하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넉넉히 승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확신하며 고백한다.
[롬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로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탄을 쏟아낸다.
누구도 흔들지 못하고, 빼앗지 못하는 바울사도의 감동이 우리에게도 있길 바란다. 우리도 세상 가운데서 바울과 같은 확신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며 담대히 살아가는 성도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