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저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간증하고자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27:1)
저는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참예수교회로 전도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충청남도에서 1남 4녀중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생계로 바쁜 부모님이셨기에, 교회를 자주 나갔습니다.
이유는 간식도 주고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할머니가 참예수교회 성도였기에,
허수진 목자님이 저희 집에 심방을 오시게 됐습니다.
처음 들었던 방언기도 소리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장로교회를 다니는 언니들은 그때도, 지금까지도 참예수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부모님의 소개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
여기 계신 분은 참예수교회 성도님이셨습니다.
하루 종일 성경 공부를 시켜주시고, 참예수교회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거부감이 많았던 저는 점점 귀가 열리고,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교회를 나가게 됐고, 새벽 기도도 나가게 됐습니다.
기도를 하던중 저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하나님께 눈물로 회개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저는 2001년 7월 세례를 받게 됐고, 그 이후 저의 모든 삶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과 행동이 바뀌게 되었고 지금까지 신앙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고, 불교 신자인 시어머니와 크고작은 마찰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원만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제 기도제목은 제 가족들 모두를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제가 되기까지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제게 참예수교회 자매님을 보내주셔서, 참 진리를 알게 하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