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먼저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중3 수련회를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참예수교회 역사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참예수교회 역사를 알게 됨으로써 믿음이 더 굳건해진 것 같고 또 배웠던 분들처럼 까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또 하나님께 사용되는 제가 되고싶다는 생각도 더 커졌습니다.

 

북부 애들과 처음 만났는데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내다 보니 4박 5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또 며칠 더 지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4박 5일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중3수련회를 하며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활동을 할 때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걱정이 없어지도록 다시 날씨가 좋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중3 수련회에서 많은 활동을 준비해주시고 강의도 준비해주시고 저희에 맞게 강의를 쉽게 역사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하는 중3 수련회인데도 아쉽다거나 부족했다거나 그런 것 없이 교회 성도님들도 저희를 위해서 음식도 준비해주시고 반겨주시고 잠자리도 정말 깨끗하고 잘 잘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화요일 저녁예배 때 전주교회 성도님들이 저희가 온다고 찬양과 악기연주를 해주셨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찬양을 연습해서 발표를 했을 때 박수도 정말 크게 해주시고 반응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전주교회 선생님들과 학생들과의 연합 활동이 있었는데 연합 활동도 정말 재미있게 진행해주시고 또 수박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들께서 저희 차량 운전도 해주시고 맛있는 바베큐도 구워주셨는데 진짜 너무 맛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준비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중3 수련회에서 배웠던 하나님을 위해 살고 죽으신 박필선 목자님처럼 저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간증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