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회 최종선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Q1.언제 처음으로 참예수교회에 오셨나요?

A1.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 날이 마침 토요일 안식일이라 안식일 예배가 있었는데 참석하게 되었어요.

 

Q2.성령과  세례는 언제  받으셨나요?

A2.세례는 2022년 1월 20일 겨울도 겨울이지만 그 중 제일 춥다는 대한에 세례를 받았는데 겨울이라도 세례를 빨리 받고 싶어서 제가 목자님을 재촉했어요. 세례를 빨리 받고 싶다고…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세례를 받고 나오자 하나도 춥지 않았고 너무 너무 기쁘고 세상이 아름답고 보였고 제 마음이 행복했어요.

성령은 2022년 1월 5일 먼저 받았어요. 간구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성령을 먼저 주셨어요.

< 최종선 자매님 세례식(좌)과 세족례 후(우)

 

Q3.어떻게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나요?

A3.  산나물 냉이 등을  캐러 주변에 왔다가 교회를  알게 되었어요.

참예수교회 간판을 보고 아! 여긴  토요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구나 알게 되었어요, 예배당 위 옥상에 보이는 십자가가 그 십자가가 너무 예쁘게 느껴져 직접 교회를 찾아왔어요. 지금도  처음 본 그 십자가 잊을 수 없고 너무 신기해요.

 

Q4.참예수교회에 와서 얻은 은혜는 무엇인가요?

A4.환상을 본 것이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에 교회에서 간증도 했었는데, 그 간증하기 전에 환상을 보았는데 아주 예쁜 구름기둥을 봤고, 그 구름기둥을 보고 난 후에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데 눈을 감고 있는데 마치 눈을 뜨고 있는 것처럼 또 그 예쁜 구름기둥이 보였어요.

그 아래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나는 더 높은 곳에 있었고 그 사람들이 마치 나를 응원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Q5.다른 지역에 계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5.저는 이 참예수교회 오기까지가 정말 힘들었고 또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을 뻔 한 적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셨고

매일 매일 하나님을 찾았고 너무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지금은 참예수교회 와서는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눈물 나도록  너무 행복합니다.

또,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영화를 봤는데

믿음이 커야겠구나, 항상 나를 낮추며 살아야겠구나 생각했고

예수님이 그런 고난을 당하면서도 완전한 순종을 하신 그 분의 모습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 생각을 

끝까지 인내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글을 모르는 나에게 경험과 체험하도록 해주신 것에 감격이 솟구칩니다.

성경공부를 하며 글을 알게 된 것도 감사해요. (글을 모르셨다가 성경을 더 알기 위해 독학하신지 6개월 되셨다고 합니다.)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하는 새신자 성경공부에 성실히 참여하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