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아동반 기도 시간. 많은 아이들의 와! 하는 함성과 함께 큰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바로 장세준(9) 어린이가 성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아동반에게 부어주시는 늦은비 은혜에 감사드리며 수령한 장세준 어린이의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성령을 매우 받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고, 천국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열심히 기도를 했어요.
드디어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아동반 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받았어요. 방언이 나오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몸과 마음이 뜨거웠어요. 너무 기뻤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기도를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밤에 잠자기전 기도를 꾸준히 할 거예요. 어려운 일이 있거나 아플 때도 기도를 할거예요.
그리고 성경도 잘 읽을 거예요.
성령을 받았으니 더욱 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말씀을 잘 듣고 동생과도 사이좋게 지내서 하나님의 칭찬 받는 어린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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