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교회 김선기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광주에서 믿음생활하고 있고, 광주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김선기입니다.

 

Q.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삼계라는 시골에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 내가 지금도 믿음 생활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태신앙으로 아이 때 세례를 받고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신앙으로 온실 속에서 믿음생활을 했고, 중학교 2학년 여름 학생영은회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았을 때의 감동은 당시 많은 학생들이 영은회에 참석을 해서, 눈물 콧물 흘리며 감동에 울며 방언을 말하고 성령 받았을 때의 기억은 지금도 믿음 생활하는데 많은 영향을 줍니다.

 

Q. 신앙 생활 중 큰 기쁨, 행복을 누린 적이 있다면?

A.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처럼 신앙생활하면서 기쁨, 기도, 감사는 항상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믿음 생활의 다짐입니다. 그러나 생활하면서 기쁨만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가슴 아팠던 기억, 고통 중에 울면서 기도했던 기억,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하는 상황들, 아픔의 시련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픔이나 슬픔보다는 기쁨과 행복이 더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했던 믿음생활, 청년의 시기의 믿음생활, 믿음의 결혼, 믿음 안에서 자녀 성장,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나에게 선으로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그러한 믿음을 주신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또 주변에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누군가 기도해주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과 위로와 행복함을 느낍니다.

 

Q. 믿음의 목표 또는 믿음 안에서 꿈이 있다면?

A. 믿음의 완주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결승점에 도착하기까지 여러 가지 내적, 외적 시험이나 시련이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기쁨으로 믿음생활하여 그 행복이 차고 흘러넘쳐 친구와 친구 가족에게 흘러가 복음이 전파되어 같이 행복한 믿음생활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