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교회 황광식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광주교회 황광식 집사입니다.

 

Q.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저는 어머니 복중에 있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모태신앙입니다. 어릴적 시골에 살 때 부모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녔는데 성장 하고서야 다니던 교회가 그리스도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도시로 이사를 와서 장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중학교 진학 후 시골에 살고 계시던 외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신 적이 있는데 부모님과 한참 이야기 하시고는 가셨습니다. 이야기인즉 “참예수교회에 진리가 있다. 당장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힘들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장소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한번, 두 번 참예수교회 예배에 참석 하시고나서 ‘여기에 참 진리가 있다’로 하여 가족 전체가 집회에 참석하면서 우리집이 집회소가 되었고 지금의 광주교회 시발점이 되었고 저 또한 참예수교회 신도가 되었습니다.

 

Q. 신앙 생활 중 큰 기쁨, 행복을 누린 적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

A. 신앙 생활 중 가장 큰 기쁨은 지금의 터에 교회를 건축하였다는 것입니다. 목자님을 포함한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믿음 안에서 반려자를 만나 결혼을 하였고 또한 믿음 안에서 자녀가 따라 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이것이 신앙 안에서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믿음의 목표 또는 믿음 안에서 꿈이 있다면?

A. 우리의 믿음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푯대를 향하여 계속 전진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우리의 미래 세대가 믿음이 성장하여 나가는 광주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끝으로 믿음의 형제 자매들 중에서 세상으로 나간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분들이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와 회개와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오길 간구와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