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도 소개)
참예수교회 교인들은 참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졌구나!
대전 참예수교회는 성전 건축 이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분위기로 새로운 형제자매님들이 전도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직 세례도 받지 않았는데 성령을 먼저 받으신 채정숙, 채금숙 자매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뷰는 채정숙 자매님과 진행하였습니다.
1. 어떻게 참예수교회에 오게 되었나요?
평상시 성경말씀을 알고 싶어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친분관계가 있던 이영자 자매님이 참예수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참예수교회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를 하고 참예수교회에 가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이영자 자매님의 소개로 오귀은 사모님(윤득도 목자 사모)를 알게 되어 성경말씀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오귀은 사모님의 확신에 찬 말씀에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졌고 오귀은 사모님과 이영자 자매의 순수함과 단순함에 이끌림을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김세한 목자님의 참예수교회 기본신앙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 말씀을 직접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참예수교회는 어떤 곳이길래 저 두분이 저렇게 순수함과 단순함을 지니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교회에 대한 느낌은 어땠는지요?
교회에 방문하기 전 방언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는 거부감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방언에 대해 찾아보니 방언에 대해 많이 언급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오귀은 사모님의 확신에 찬 말씀을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방문해서 교인들이 방언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웃음이 나왔습니다. 나이 많은 사라가 아들을 나을 것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웃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교회에 방문해서 말씀을 듣게 되니 참예수교회가 성경말씀을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증거하고 있는 것 같다는 확신을 품게 되었고 그래서 교회에 열심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3. 성령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매주 안식일 기도시간에 목자님 안수를 받게 되었는데 어느날 목자님께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자님께 어떻게 성령을 받았는지 알 수 있냐를 여쭤보니 행동을 보고 알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하나님편에서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아기와 같은 마음을 원하고 계시고 그런 마음으로 성령을 받는 것이 진짜 성령을 받은 것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오귀은 사모님과 이영자 자매의 아기와 같은 순수하고 단순한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그 분들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세례를 받을때까지 세례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경말씀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제가 참예수교회에 전도된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저도 성경말씀을 빨리 많이 알게 되어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채정숙, 채금숙 자매님은 안식일 예배뿐만 아니라 저녁예배에도 열심히 출석하고 계십니다. 인터뷰 중에 계속 강조하신 말씀이 참예수교회 교인들은 참으로 아기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런 마음에 감동을 받아 교회에 오게 되었으며, 앞으로 본인들도 그런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앙인으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