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남교회 소금처럼 가을 호에는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가을처럼 수령자들의 간증이 많습니다. 2024 봄 영은회에 이어 2024 강남&하남연합 아동 여름성경학교에서도 부어주신 하나님의 성령에 감사하며 잊지 못할 여름을 만난 서의담(08.11) 아동과 이우진(08.17) 아동의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서의담>
안녕하세요 저는 참예수교회 강남교회 아동반 서의담이예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얼마전 성령을 받았어요.
하나님께서 성령을 반드시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제 저에게도 성령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2025년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 가족 중에 나 혼자 성령을 못 받은 것이 좀 걱정이 됐어요. 형아는 작년에 성령을 받았으니 이제 저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우리 가족 모두가 천국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제가 성령을 받기 전날에 목자님께서 “의담아 너 지금 성령받기까지 99%야. 더 열심히 기도해.”라고 하셨어요. 저는 하나님께 얼른 나머지 1%를 주시면 좋겠다고 기도했어요. 또 저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 성령 받게 해주시고,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참예수교회 성도님들이 건강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함께 했어요. 예전에는 기도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중도 안되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날은 기도시간이 힘들지가 않고 계속 간절하게 기도할 힘이 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행복한 기분도 들었어요. 기도를 하는 중에 손이 조금 떨리고 방언이 나왔어요. 그래도 성령을 받았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기도가 끝나고 목자님께서 성령 받았다고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라고 기뻤어요. 뜻밖에 성령이!!
앞으로 저는 설교말씀 열심히 듣고,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찬송도 더 열심히 부를거예요. 제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우진>
(1)토요일에 교회에 갔다. 오전 예배가 끝나고 아동부 예배 때 목자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가 끝나고 10분 기도를 하려는데 목자님이 윤하랑 나한테 성령 감동이 있다고 했다. 나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았다. 더욱 열심히 해서 여름성경학교 전까지 성령을 받고 싶다.
(2)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내 마지막 여름성경학교여서 더 열심히 참여를 했다. 보통 찬양, 강의, 분반, 기도회 순으로 진행했고 레크레이션도 했다. 저녁으로 치킨도 먹고 씨리얼, 파스타도 먹었다. 기도회는 총 3번이 있었는데 내가 성령 감동이 있다고 해서 더욱 열심히 했다. 그런데 나는 못 받고 소원이, 의담이, 건후가 받았다. 그래서 속상했다. 다음에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엄마한테는 왜 괜찮다고 했는지?) 내가 열심히 안 했으니까. 내 잘못이여서
(3)8월17일은 교회에 갔다. 지난 번 여름성경학교에서 성령 감동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때 성령을 받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꼭 받자고 다짐하고 교회에 갔다. 예배 시작 전에 하는 10분기도, 예배 끝나고 하는 안수기도까지 정말 열심히 기도를 했다. 근데 갑자기 손이 막 떨리고 혀가 떨리면서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가 끝나고 내가 성령을 받았다는 말이 정말 기뻤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기도 할 것이다. 하나님께 무척 감사하고 감사하다.
강남교회에는 성령을 간구하고 있는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수령하신 분들의 성령충만과 함께 모두 성령 받는 날 까지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