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1월 23일은 대전교회와 총회에서 한 해 동안 맛있게 먹을 김치를 담그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김장은 특별히 오후 예배를 마치고 사전 공지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전 성도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하 호호 웃으면서 다 함께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생각보다 빨리 마쳤습니다. 김장 후에는 맛있는 수육까지 저녁으로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전교회에 방문하시면 대전교회 전 성도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성도 모두가 즐겁게 김장을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