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번 신앙의 향기는 12월 6일 동부 지하에서 이루어진 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부 교회의 (준) 연례행사인 김장철이 다가왔는데요. 겨울의 찬 바람과 돌아온 김장을 준비하며 모든 성도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셨습니다. 위생과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게 보일 만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꼭꼭 감추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랑을 듬뿍 넣어 내년 동부 교회의 식사를 책임질 맛있는 김장김치가 익어갈 모습 또한 기대됩니다! 이날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형제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