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의 사진 설명 : 올 봄 박민영자매님과 창경궁에 홍매화를 보러 갔다가 찍은 벚꽃사진 입니다. 교회 밖에서 교회 언니를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고 목자님이 강조하신 교회 신도 간의 교제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느끼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구절 선택 이유 : 평소 시집 읽는 것을 좋아해 시적인 느낌의 비유가 많은 시편을 좋아합니다. 특히 시편 40편 16절의 구절이 제게 큰 울림을 주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행복은 기준이 있거나 내가 노력해서 뭔가 충족 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 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 비교 할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구절이라 생각 되어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Bible tip : 원어로 “코이노니아”에 해당하는 “교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봉사와 섬김과 영혼의 교통(기도의 나눔)등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