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회는 지난 22년부터 월마다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월말이 되면 예배 끝에 전 성도가 함께 발자취 영상을 시청을 하며 지난 추억을 떠올리고 모든 곳, 모든 일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귀한 일에 애쓰는 두 형제님은 박은우, 배태준 형제인데요, 교회에서는 교사로 밖에서는 직장과 학업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섬김의 손길로 발자취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두 형제님을 기억하시며 축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작성 : 김예영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