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2022년 11월 13일 (일)에 천안교회 헌당식 및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천안교회는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 한알의 밀알이 천안에 떨어지고 날로날로 성장해서
기도소가 설립된지 20년만에 아름다운 성전건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현실이 되는 이날~
이 행사에 전국에 계신 많은 목자님과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함께 감격해 하셨습니다.
헌당식 전날 천안교회는 [이런 헌당이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안식일 오전예배를 드렸고 미리부터 전 성도가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을 드리는 동안 20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 헌당을 통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1.천안교회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천안교회 전성도가 모두 나와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천안교회 전성도가 찬양을 부르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목이 메어오고 마음이 뜨거웠음을 고백했습니다.
-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천안교회 건축을 위해서 수고 해 주신 김장학 형제님, 김희준형제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 호렙산 성가대도 일찍부터 오셔서 행사를 더욱 더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
4. 현재 총회 상무이사로 있고 천안교회에 기둥같은 김지영집사님이 나오셔서 천안교회 연혁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 밤새 잠을 설칠 정도로 너무 기뻤다는 이동구집사님께서 교회 건축과정을 보고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 이엘리사목자님은 초기 천안교회가 가족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어서 조금은 우려스러웠지만 지금의 천안교회는 하나님의 간증이 많고 이적기사가 많은 보석같은 교회로 성장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 김한길 목자님은 영은회때 성도들이 몇 명 안되기 때문에 앉아있는 성도는 거의 없었고 주방에서 그리고 밖에서 봉사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 때의 에피소드를 전해 주셨습니다.하지만 성도님들의 희생과 천안교회를 거쳐간 여러 목자님들의 수고와 헌신속에 이렇게 훌륭한 교회로 성장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담임목자님이 아닌 총회장님으로서 박은진 목자님이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헌당식이 있기까지 20년동안 성도님들의 수고가 있었고 또한 성도 한분한분의 간증이 지금의 천안교회를 있게 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은혜임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유일하게 나타날 수 있는 교회는 참예수교회뿐임을 강조하시고 주님재림때까지 이 성전을 통해서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누리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하셨습니다.
- 역대 천안교회를 시무해 주신 박은도목자님께서 축복기도 해 주셨습니다.
-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
2층식당에서 헌당식 과정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3층 소예배당에서도 행사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 한꺼번에 30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맛있게 드셨나요?^^
- 이제까지 사회를 맡은 김은기 집사님이었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행사를 위해서 참석 해 주신 여러 목자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든 것을 주관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 특별히 이 행사를 위해서 박형욱형제님이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행사 동영상을 제작 해 주셨습니다. 그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