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Archives: 2017

성찬례를 통해 힘을 합해서 주님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성찬례는 개인적 신앙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적 차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가 한 떡과 한 포도즙에 참예하는 것은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한 지체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육신의 피를 나눈 혈육의 가족 관계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영적인 가족 관계도 있습니다. 육신의 가족은 죽음을 통해서 그 관계가 끝나지만 영적인 가족은 죽음 이후에도 [...]

By |2017-09-12T23:06:12+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영생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성찬례에 참예할 수 있는 자들은 이미 세례를 받고 구원의 길을 시작하여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입니다. 예수님은 성찬례를 통해 거듭난 성도에게 부활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성찬례에 참예하는 성도는 이 예식에 참예함으로 장래에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참예해야 합니다. (요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

By |2017-09-12T23:05:06+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주님의 살과 피에 참예하여 주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성찬례는 교파와 교단에 따라 그 교리에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천주교의 견해로 ‘화체설’(化體說)이 있습니다. 떡과 포도즙을 축사하면 실제로 예수님의 피와 몸으로 변한다는 견해입니다. 둘째는 일반 개신교의 견해로 ‘상징설’(象徵說)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할 뿐 축사 기도를 하더라도 떡과 포도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견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예수교회의 ‘영화설’(靈化說)이 있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성령을 받은 성도의 축사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

By |2017-09-12T23:04:03+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미분류, 성찬례|

성찬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이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지키기 시작한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기 위해서 그 나라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열 개의 재앙 가운데 마지막으로 내려진 재앙은 바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초태생은 죽음을 당하는 끔직한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굽의 모든 사람과 짐승에게는 그 재앙이 임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임하지 않았습니다. [...]

By |2017-09-12T23:02:48+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성찬례|

제7항 성찬례에 대한 우리의 믿음 축약본

성찬례는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주의 살과 피에 동참하여 주와 연합하고 영생을 받으며 마지막 날에 부활하는 성례임을 믿는다. 이 성례는 필요할 때마다 거행하며 반드시 한 개의 누룩 없는 떡과 포도즙으로 거행한다. 성찬례는 구약 출애굽 시대에 시작된 유월절 절기에 유대인들이 가지는 특별한 식사가 신약 시대에 개혁되어 나타난 기독교의 성례입니다. 이 성례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주고 [...]

By |2017-11-16T01:05:38+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성찬례|

세족례 시행은 성경적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 즉, 물세례를 받은 제자들에게 세족례를 시행하셨듯이 오늘날에도 반드시 물세례를 먼저 받은 성도라야 세족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주님과의 관계를 맺는 의미에서 반드시 성령이 임재하시는 교회의 성직자로부터 한 차례 세족례를 받아야 하고 또 성도 상호간에 갈등과 불화의 경우 상호 합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세족례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족례를 통해서 불화와 갈등을 [...]

By |2017-09-12T13:35:25+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세족례|

세족례는 예수님과 상관을 맺게 만듭니다.

세족례가 교회에서 하나의 성례로 성립되는 근거 중에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중에 나타난 ‘상관’이란 단어 때문입니다. (요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여기서 ‘상관’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메로스’(μέρος)로써 ‘부분’ ‘조각’ ‘몫’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상관을 맺는다’는 뜻은 예수께서 주시는 ‘몫을 받는다’ 또는 ‘분깃을 [...]

By |2017-09-12T13:15:31+09:002017-09-12|Categories: 10대 기본신앙, 성찬례|

제6항 세족례에 대한 우리의 믿음 축약

세족례는 주님과 상관을 맺고 서로 사랑하고 성결, 겸손, 봉사, 용서의 교훈을 가르치는 성례이며 세례(침례)를 받은 모든 신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족례를 일차 행하며 신자들 상호간의 세족례는 필요시에 시행할 수 있음을 믿는다. 교회가 담고 있는 교리에는 공통된 지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관계를 맺어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불완전한 사람이 세운 것이 [...]

By |2017-09-12T13:12:57+09:002017-09-12|Categories: 미분류|

제6항 세족례에 대한 우리의 믿음 축약본

세족례는 주님과 상관을 맺고 서로 사랑하고 성결, 겸손, 봉사, 용서의 교훈을 가르치는 성례이며 세례(침례)를 받은 모든 신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족례를 일차 행하며 신자들 상호간의 세족례는 필요시에 시행할 수 있음을 믿는다. 교회가 담고 있는 교리에는 공통된 지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관계를 맺어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불완전한 사람이 세운 것이 [...]

By |2017-09-12T13:12:57+09:002017-09-12|Categories: 미분류|

참예수교회 연혁

∘ 1945년 1월. 오사카시에 있는 참예수교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성령을 받고(1945.7.30.) 거듭난 배상용(고 배영도 장로)씨가 귀국함으로써 한국에 참예수교회가 최초로 설립되었다.그후에 각지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 김천교회 설립 - 배상용씨가 귀국하여 김천에서 지내던 바 일본에서부터 안면이 있는 박창환씨를 만나 전도하여 1947.6월에 박창환씨가 거듭나고 그가 목회하던 장로교회의 교인 다수가 성령을 받게 되어 장로교회로부터 분리하여 박창환씨 집에서 집회가 시작되었다. [...]

By |2017-11-18T16:30:08+09:002017-09-11|Categories: 교회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