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대전교회의 신도회 중 한나회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음식나눔행사」를 하였습니다.
한나회는 60~70대의 연령대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신도성장을 나의 일처럼 섬김을실천하고 계십니다.
모임에는 항상 찬양이 끊이지 않으며 빼어난 음식솜씨로 전 성도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한나회는 병환중에 고통받는 성도를 방문하고 위로하며 교회 주변 이웃주민들에게 음식나눔 등으로 아낌없는 봉사를 베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장 37절~40절)
7~8월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총 네 차례에 거쳐 삼계탕과 갈비탕, 손수 담근 김치, 겉절이로 음식 나눔 봉사를 하였습니다.
더위가 한창인 중복 다음날인 7.28에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에 오시지 못하는성도분들께 삼계탕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천동에 신축 중인 대전교회 공사가 마무리단계로 에어컨과 환풍기가 구비되지 않아 더운 주방에서 선풍기를 틀어 놓고 더위와 씨름하면서도 찬양과 웃음이 넘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8.6에는 환자 가정에 삼계탕을 끓여 전달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천국 같다는 표현까지 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8.14에는 전도대상자분들과 관리 신도분들께 삼계탕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로 교회 오기 어려운 상황에 있으신 성도를 일일이 찾아가서 음식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9.6에는 병환 중에 계신 성도님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기력을 돕기 위해 갈비탕 봉사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고통 가운데 계신 성도님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속히 병석에서 회복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