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매주 안식일 아동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을 더욱 깊이 키워가는 서부교회 아동부 친구들이 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로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신앙의 향기’에서는 아동부 친구들의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동부 말씀 예배 시간에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여인을 통해 ‘헌신’에 대해 배운 우리 아이들이 ‘나는 주님께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유빈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할래요.”

하영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하고, 교회를 위해 청소 봉사를 할래요.”

은향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하고, 교회를 위해 청소 봉사를 할래요.”

 

 

지희 “이웃을 사랑하고 사이 좋게 지낼래요.”

 

 

하민 “교회를 위해 청소 봉사를 할래요.”

 

 

다빈 “교회를 위해 청소 봉사를 할래요.”

수빈 “아동부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섬길래요.”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 7:47]

 

 

이렇게 그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들의 그림으로 인해, 교사들도 다시금 ‘헌신’에 대해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가득 넘치는 참예수교회가 되길, 그리고 서부교회 아동부 친구들이 예수님께 받은 큰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각자 다짐했던 헌신의 모습들을 앞으로도 잘 실천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