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인천교회에 이정홍 형제님의 신앙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형제님과 아내되시는 심갑순 자매님은 인천교회에 웃는 얼굴로 성도님들에게 에너지를 주시는 부부이십니다. 또한 변함없이 두 분의 자리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형제님의 변함없는 모습은 안식일 마다 빗자루를 드시고 교회 계단을 쓰시는 보습입니다. 형제님은 70이 넘으셨는데 언제나 유쾌하고 웃음이 넘치셔서 그런지 50대로 보이십니다. 제가 인천교회에서 신앙생활 한지 20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표정이 안 좋으시거나 언성을 높이신 것을 뵌 적이 없습니다. 아내 되신 심갑순 자매님과 인천교회 원조 잉꼬부부 이십니다.
간증을 들으면 형제님의 인생이 그려집니다. 형제님을 교회 안에 있게 하신 어머님의 믿음부터 결혼, 생활전선, 암투병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심갑순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자매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알게 되실겁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택하셨기에 이정홍 형제님을 만나게 하셨고, 결혼을 통해 참 진리 안에 들어오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십일조를 드릴 수 있도록 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모습,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교회에서 직분이 없으신게 걸리신다고 하셨지만, 평생 주님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형제님과 자매님께 하나님께서 빛나는 면류관을 씌워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웃음이 가득하시도록 하나님께서 건강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도님들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