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소영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Q :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동부교회로 전입한 차소영 자매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엔 열심히 믿음 생활 했지만 지금은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어디서나 계신다고 믿고 살지만 저의 믿음이 부족합니다. 앞서서 미리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데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고 개선하고 싶네요.
동부교회는 엄마랑 동생이 소속되어 있고, 엄마가 많이 다니시길 원하셔서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항상 긍정적인 밝은 마음 갖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사진 설명 : 맨 오른쪽에 앉아있는 하늘색 옷을 입으신 분이 차소영 자매님입니다.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교회오셔서 목자님과 티타임 가지시는 모습입니다. 어머니와 동생은 양평에 사시고 차소영자매님은 용인에 사십니다. 가족들이 교회와 멀리 사시고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교회에 자주 나오시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예배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호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Q : 고향
A :경남 거제입니다.
Q : 사춘기시절
A : 말썽이 심하고 또 방황을 많이 했었는데, 박누가 목자님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던 거 같습니다.
Q : 군생활
A : 경북의성 철파부대에서 복무를 했는데, 군생활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무사히 군생활을 끝마치고 올해 전역을 했습니다.
Q : 첫 사회생활 경험
A : 지금 군대 전역후 서울 올라와서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Q : 동부교회로 온 계기
A : 원래 군생활 끝마치고 안동에서 살려했으나, 박누가목자님께서 서울에서 꿈을 펼쳐보라고 조언하셔서 동부교회로 오게 됐습니다.
Q : 요즘 기도제목
A : 군대 전역하고, 사회로 복귀해서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하루빨리 사회적응도 하고, 서울에서 일하면서 신앙생활도 잘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요즘 기도제목입니다.
Q : 신앙생활
A :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Q : 믿음이 흔들린 적?
A : 고3 때 교회 선생님들이 통제를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박누가 목자님이 제 신앙을 잘 붙들어 주신거 같습니다.
Q : 기쁘고 감사한 일
A : 어떻게든 신앙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던 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관리자 사진 설명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김진호 형제님의 전역하기 전 모습이네요. 동부교회에서 즐겁게 신앙생활하며 사회 생활 잘 하기를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