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성령이 실제로 있는가? 라고 생각을 하곤 했기때문에
그 물음에 답하고 싶었고 더 성령을 받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계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하니
제가 학생부 영은회 마지막 기도회 시간에 성령의 감동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수 기도를 받으러 가서 저의 죄에 대해서 더욱 더 간절히 회개하며 기도하니 눈물이 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성령을 받지 못한줄 알았지만 성령을 받은 친구들의 이름중에 제 이름도 있어서 솔직히 많이 놀랐고, 또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선 평소와 다르게 더 자주 기도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고, 조금이라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위해 더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또 말씀을 들을때 더 졸지 않고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아래는 윤*후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