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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변화된 사울
본문 : 행9:17~25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여러분! 여름이 있어야 가을의 풍성한 수확이 있습니다.

여럼의 무더위가 있어야 결실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에도 고난의 시간이 있어야 우리의 신앙이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울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였을까요?

1. 사울의 몸과 마음이 강건해졌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3. 사울은 자신이 큰 핍박을 받게 됐고, 그것에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모습이 있습니다.

(17~19) 사울이 다메섹 도성에서 눈이 실명되어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하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육신의 상태는 어둠에갇혀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이러한 상태와 같습니다.
(요한복음 9:39)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하시고,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울 역시 지금까지 아무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제대로된 것을 볼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사울에게 이제는 제대로된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영적인 눈이 뜨이게 된 것입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보며, 사람들은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무덤 앞에 서셔서
“나사로야 나와라” 라고 하니 죽었던 사람도 걸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변화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5:25)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은 반드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변화한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예수님의 음성이 말씀이 전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해야 합니다.
한 간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형제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셨습니다.
MRI검사를 받은 이후, 의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의미는, 치료가 불가능한 영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뇌의 1/3이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이 형제님은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아내가 다니고 있는 인천TJC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몸이 호전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다시 찾아가 결과를 보게됐습니다.
놀랍게도 실제로 호전이 됐습니다. 의사는 다시 한 번 얘기했다고 합니다.
“환자분!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더욱 잘 믿으세요. 치료가 되었습니다. 기적입니다.”
그리고 이후로 이 형제님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마라톤까지 할 수 있을정도로 완치됐습니다.
이후로 이 형제님은 매일 새벽기도를 나오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간증입니다.

(20~22) 사울은 은혜를 입은 이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것이 잘못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참된 진리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갈1:16) 바울은 생명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른 사람과 의논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사울은 이제 핍박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사울이 전했던 복음은 이러했습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2)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였다.
간단한것 같지만, 이것은 우리가 전하는 모든것의 핵심입니다.

사울은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한 상태에서 여러 생각과 결론을 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미 핍박하기 위하여 성경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그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며,
우리를 구원해주실 유일한 분이시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울은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변화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동안 많은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로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역시도 예수님의 말씀의 깨달음에 즉각 반응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23~25) 유대인들은 사울을 살려둬서는 안 되겠다는 공모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이였는데,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이들의 계획을 알아차렸으나 두려워 하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죽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정말 어려운 일들이 닥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우리의 진정 해야할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과 깨우치심에 집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말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K597DTtP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