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점심 먹고 오후 전교인 찬양 예배 준비!
그런데 재웅 형제가 오후 예배 안하고 집에 가려는 순간… 교회 큰형 등장!! 😎
“재웅아, 이리와봐~ 이리와봐~” 하며 신발집게로 신발 하나를 낚아채 버렸습니다.
📸 재웅 어머니: “그림 괜찮네~” 하며 바로 찰칵!
300mm짜리 신발이 교회 큰형 얼굴보다 크다니…월척입니다. 이건 거의 교회판 신발낚시터! 🎣
장난 같지만 교회 더 머물게 하고 싶은 큰형의 마음덕분에 교회는 훈훈하고, 따뜻함이 넘치는 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