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석 목자님께서 강남교회로 부임하신 이후 새로 생긴 예배가 있습니다. 바로 ‘생애첫예배’

이름 그대로 새로 태어난 아가의 첫 안식일 예배를 기념하며 같이 축하해 주는 시간입니다.

강남교회는 2025년 5월과 6월에 두 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바로 김종우, 우마리아 가정의 둘째 김노아 또 한 명은 김동옥, 로위나 가정의 셋째 김라엘 입니다.

8월 9일 오전 예배 후 엄마아빠가 직접 만든 영상을 보며 성도님들이 한마음으로 불러주는 축복 찬양, 목자님의 축복기도, 선물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0일 정도 된 신생아를 데리고 온 식구가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마다 교회로 향하는 두 가정의 발걸음으로 인해 회당에는 아가의 꽃 냄새, 분 냄새가 그득 합니다.

2-3주 사이로 태어나 친구가 된 두 명의 아가들이 주 안에 바른 신앙을 가지고 지혜롭고 총명한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편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