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5년 10월 세례를 받아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김*솔 아동을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석수 초등학교 2학년 2반 3번 김*솔입니다. 저는 ‘멍뭉이’라는 인형을 좋아하고 토끼랑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리고 찬양도 좋아해서 매일매일 불러요.
2.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이전에 일반교회를 한 번 갔었는데 뭘 하는데인지는 몰랐어요. 그러다 7살(2023년) 겨울에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수현이가 친구초청예배에 초대했어요. 초대장을 받았으니까 나왔어요.

<*솔이가 처음 교회에 온 날>
3.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들었나요?
8살에 말씀을 들으면서 세례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례랑 성령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솔이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아주 사랑이 많고 다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찬양 중에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작은 가슴에 솟아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놀라운 사랑~’할 때 예수님의 사랑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왔을 때 ‘주님의 사랑이 넘쳐넘쳐’라고 축복 찬양을 해줬을 때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5. 성령을 받은 과정을 이야기해주세요.
작년 여름성경학교 때 처음에 성령 감동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받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목자님께 안수 기도를 받으면서 성령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성령을 주셨어요.

<*솔이의 수령 축하>
6. 성령을 받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교회에 오는 게 힘든 마음이 있었는데, 성령을 받고 나서는 교회 오는 게 너무 좋아졌어요. 또 아동부 분반 예배를 드릴 때 졸리면 참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는데 이제는 졸려도 참고 예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졸지 않고 열심히 예배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이전에는 보통 2분 기도하고 집중하면 3분 기도했는데 이제는 10분도 기도할 수 있어요.
7.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나요?
지난주에도 친구에게 질투심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이런 마음을 좋아하지 않으실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진정되는 걸 느꼈는데, 하나님이 해주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8. 앞으로 *솔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녀로 자라고 싶나요?
용기있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지난번 영은회에서 발표 찬양을 할 때 연습을 많이 못 해서 자신감이 없어서 작게 찬양했는데, 다음에는 큰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싶어요.


*솔이는 올해 5월에 성령을 받고, 10월에 세례를 받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큰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고 아직은 어렵고 힘들 수 있는 예배와 기도에 힘을 쓰고 있는 *솔이를 무척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솔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과 사람들 보기에 사랑스럽게 자라나고 믿음이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인터뷰 진행| 오다은 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