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6년 첫 「소금처럼」 소식지로 인사드리는 동부교회입니다. 뼈 시리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이 다가오듯, 동부교회에도 새로운 변화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동부교회에서 4년간 사랑과 헌신으로 함께해 주신 오희도 목자님을 환송하며,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을 품고, 또 한편으로는 새로 부임하실 목자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환송회 당일, 각 부서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하고 이별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목자님과 함께 웃고 울었던 지난 4년의 시간을 조용히 되돌아보았습니다.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마음 한켠이 먹먹해졌지만, “모든 성도와 함께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서고 싶다”는 두 분의 고백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참예수교회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걸어온 시간들,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품어 주셨던 목자님 내외분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애써 오신 그 수고와 헌신이 우리 마음 깊이 남아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강건하시고,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온 동부교회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