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기관 소개 – 에스더 신도회] 막내 신도회 인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주교회 에스더 신도회를 소개합니다. 에스더 신도회는 30-40대 자매님들로 구성된 청주교회 장년부 중 막내신도회입니다. ^^ 이번에 청주 교회로 전입하신 3분의 자매님과 세종, 오창, 진천등 원거리에서 오시는 자매님들까지 총 11명으로 안식일이면 천국을 소망하며 주안에 하나가 되기 위해 교회로 모입니다. 예배 봉사, 주방 봉사, 교회 교육등 교회의 필요한 곳에는 기쁨으로 봉사하고 있고, 가정에서는 아직 [...]

[교회 행사] 마리아 신도회와 함께

할렐루야! 우리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올해 청주 교회는 서로 다른 신도회와의 교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연세가 많으신 마리아 신도회와 3~50대 자매들로 구성된 에스더, 루디아 신도회가 함께 식사 교재하기, 신도회 예배 드리기를 했습니다. 먼저 루디아 신도회는 마리아 모매님들이 차량 이동이 불편하여 신도회 회식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대해 듣고 일부러 날짜를 맞추고 같은 식당으로 가서 [...]

[성도간증]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 (천안교회 김병일 형제)

천안교회 김병일 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재작년, 그러니까 2021년 연말에 장모님이신 이순복 모친께서 천안으로 이사를 오시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장모님이 천안에 오시기 전부터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한다는 사실은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지만 한 번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

[복음메시지] 진리의 틈을 보수하라 (딤전 3:15)

2023년 08월 08일 (화) 저녁예배 설교제목 : 진리의 틈을 보수하라 본문말씀 : 디모데전서 3장 15절 설교자 : 박은진 목자님   신앙을 위해 보수할 것들이 있다. 진리, 신앙, 성업, 일꾼, 교육 등 ... 현세대는 종교적 다원주의로 인해 진리가 무엇인지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종교적 다원주의는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함으로써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서로의 진리를 모두 인정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천주교에서 [...]

[복음 메세지] 살아계시는 하나님(삼상5:1-12)

[말씀 제목] 살아계시는 하나님 (삼상 5:1-12) [설교자] 김세한 목자 [설교일] 2023년 8월 5일(토) 안식일 예배 야구 선수들이 타자 역할을 할 때 경계하고 무서워하는 현상이 있다. 그것은 배트로 공을 맞출 때 '손이 울리는 현상'이다. 타자가 때 야구 방망이를 꽉 움켜 잡고 휘둘러 맞추어야 하는데 좀 느슨하게 잡은 채 공을 맞추게 되면 손목이 쩌릿하고 울리게 된다. 그 [...]

[교회 행사] 하남교회와 청주교회의 교류회

어느덧 1년의 절반인 6월이 지나가고 그 마지막을 장식할 행사가 청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하남교회 성도분들이 청주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교제를 나누며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06.24.-25) 서로 다른 지역에 자리하고 있지만 같은 참예수교회 성도이자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교류 시간에는 각 교회에 [...]

[성도간증]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 (천안교회 이찬우 형제)

천안교회 이찬우 형제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나는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였다. 학교에서는 다른 세상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입에 욕을 달고 살았고, 두려움 때문에 식사 전에 기도를 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또한 예배시간에 항상 지각을 했으며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학교를 빠지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만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그래도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않을 [...]

[성도 소개] 하나님 말씀 아래 하나 된 가족_장치성 형제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청주교회에서 22년 5월 1일 세례를 받은 장치성형제 입니다. 저는 올해 마흔살로 “유년기부터 학창시절 – 군대 – 직장생활 – 결혼 – 출산 – 양육까지” 살아온 과정에서 세례를 받고 교회에 다니는 게 가장 큰 일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부모님도 특별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아 어릴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