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의 뜻이면
본문 : 약 4:13~17
1. 우리 인생은 짧고 내일 일은 알 수 없다.
(13절)에 나오는 한국 성경 기준 표현이 “아무 도시”로 되어 있으나,
이것은 정말 아무곳에 있는 도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원어적으로 정관사가 앞에 붙어 있으며,
정확히 특정 도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도시인지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대상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추진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이러한 사람을 두고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 이라고 표현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성도들을 상대로 오늘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14절) 아무리 사람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도 내일 일(앞으로 일어날 일)을 절대로 너희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은 변수로 시작하여 변수로 끝납니다.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인생의 허탕한 자랑은 모두 악하다.
(16절) 인생의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허탄한 자랑’은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믿음이 없는 말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자랑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것이 하나님 앞에 허풍에 불과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는 교만한 것들은 모든 것이 악한 것입니다.
(고전1:26~29) 우리의 인생이 자랑할 수 있는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자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 우리는 주의 뜻을 따라서 힘써 선을 행해야 한다.
위 두가지 교훈만 들어보면, 우리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고 무가치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우선으로 두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역시 세상에서 열심을 내어 살아가야 합니다.
(엡4:15) 그러나 우리는 늘 마음속에 주님의 뜻을 품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만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가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기도로 간구하며 하나님과 소통해야 합니다.
(약4:17) 우리는 인생에서 선을 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막3:4)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힘쓰는 것이 바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엡2:10) (딛2:14)
우리의 인생이 가치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을 구하는 일에 힘쓰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대로 살아갈 때 무가치한 우리의 인생이 영광돌릴 수 있는 가치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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